언론과 뉴스에서 폭로한 1위 대상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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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뉴스에서 폭로한 1위 대상의 진실

 

돈을 내고 사는 1위 대상

 

 

1위, 대상을 국내나 해외에서 많이 받았다는 업체가 10개가 넘습니다 ~~?

권위있는 곳에서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받은 상을 강조합니다.

언론사에 근무하는 오경석 기자가 타 언론사들의 뭇매를 감수하고 폭로한 글입니다.

 

 

각종 대상(大賞)의 진실

많은 일간지들이 기업에 브랜드 대상을 주는 행사를 열고 있다.
1998년 한겨레신문을 시작으로 주요 일간지와 경제신문들은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이름만 바꾼 브랜드 대상을 만들었다.

이유는 단 하나, ‘돈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 마케팅협회에서 10대 일간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간지당 각종 브랜드 대상 수상업체는 37.5개이므로 10개 언론사만 해도 매년 375개.
누구 말대로 이쯤 되면 브랜드 대상 남발을 넘어 ‘홍수’라고 해야 할 것이다.

광고부 직원이 사전에 합의된 브랜드 대상 선정업체에 광고비를 요구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유명 일간지는 2,000만 원, 경제일간지는 300~500만 원, 스포츠지는 100~200만 원 선.

업체는 돈을 주고 우수브랜드로 포장하는 것이다 .
브랜드 대상이 넘쳐나면서 웬만한 브랜드는 모두 우수브랜드가 됐거나 될 예정(?)이다.

돈만 내면 사업 시작한 지 불과 서너 달 밖에 안 된 브랜드도 브랜드대상을 받고 그야말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브랜드대상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다녔다간 비웃음 받기 십상이다.

그리고 부정한 방법으로 브랜드대상을 받은 경영자들에게도 묻고 싶다.
“돈 주고 산 브랜드대상을 받은 기분이 어떠냐”고

여러 언론사들이 선정하는 각종 대상 및 1위 업체는 매년 이렇게 몇 천개가 탄생됩니다.

판다림에도 수십 곳의 언론사들이 대상을 수여하겠다는 제의가 매년 들어옵니다.

 

 

 

 

 

돈 주면 기사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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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거나 광고를 실어주면 업체가 작성한 홍보성 글을 그대로 언론에 노출시키는
무분별한 홍보성 관련기사의 여과 없는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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