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점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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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수원점 처음 생겼을때 임신으로 배 부른 와이프와 라텍스 구매하러 방문했었습니다

그때 막 수원점이 오픈했을때였는데 오픈 후 첫 손님이시라고 많은 할인과 곧 태어날 아기에 대비해 많은 선물을 챙겨주셨던 좋은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벌써 4~5년전이었는데 아마 방문전 인터넷으로 많은 라텍스를 알아보았었고 판다림이 제일 믿음에 생겨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구매할때 마침 매장 오픈으로 어수선한 것들 정리하고 계신 판다림 대표님과 얘기하면서 그 믿음에 확신이 갔었죠

저도 조그만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서 하루에 수십명의 바이어나 생산처 사람들과 얘기를 어느정도만 나누어 보면

자신이 생산하는 제품에 품질에 자신이 있는지, 품질따위는 고사하고 이익에만 급급한지 감이 금방옵니다

근데 판다림대표님은 품질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게 느껴졌고

시간이 갈수록 그렇게 판단한 제 생각도 옳았어요
 
발리에서 여행사가 끌고가 반 강제로 사왔던 라텍스, 백화점에서 비싸게 사왔던 라텍스랑 틀리게 색깔의 변화없이 여전히 탱글탱글하더군요

다른 제품은 이미 노란색이 되어버리고 부스러기처럼 떨어지지고요

곧 셋째아이가 태어나 이사도 곧 가고 새 침대도 제작을 의뢰해놓은 상태라 라텍스를 다시 구매해야 했었는데

이번엔 알아보지도 않고 죽전에 가서 구매하였답니다

제가 무역, 유통업에 있어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라텍스 업계가 음해도 심하고 치열하다 하더군요

이런 것에 흔들리지 마시고 지금처럼 품질 최고 주의로 소비자들께 접근 하시면 계속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