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점에서 라텍스 샀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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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림 죽전점입니다.
베개의 라텍스 냄새로 많이 힘드셨지요?
 옆으로 누우면 코와 베개가 가까워 냄새가 나는게 사실이더라구요.
최대한 빨리 빼시고 싶으시다면, 베개겉커버 벗기시고, 몇시간동안 선풍기틀어 놓으면 수천개의 에어셀이 있어 빨리 빠지더라구요.
참고하시고 편안한 잠자리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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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아이를 키우면서 침대생활과 바닥생활을 반복하다 아이가 잠결에 침대로 올라와 자다가 굴러떨어지길 몇번 도저히 안되겠다생각해서 침대를 처분하고 요깔고 바닥생활을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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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임신하면서 허리도 아프고 등허리 팔 다리 배기고 쥐가나면서 두꺼운 매트리스나 라텍스를 사야겠다 맘을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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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리스는 침대없이 쓰면 안좋다고해서 라텍스로 맘을 바꾸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판다림이 좋다고 해서 가까운 매장에 한번 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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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서 보니 사용목적과 체형에 맞게 밀도와 두께를 알려주셔서 좋더라고요. 전 바닥생활할거라 두께 7.5cm와 밀도 80으로 정했어요. 누워보니 80이 제몸에 딱 맞더라고요. 사이즈는 퀸사이즈로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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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있어 방수커버도 샀어요. 요 커버는 95도씨로 세탁기 돌려도 된다고 사용설명서에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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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깔아보니 크기도 적당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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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정도 써본 결과 만족합니다. 몸에 쥐나던 형상도 없어지고 허리도 편안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새벽에 몇번깨던 아이가 잠을 잘자게 되었어요.
> 신기해요ㅋ 아이도 편안한걸 아나봐요. 그전엔 두세번 깬다하면 요새는 한번 깰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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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이라면 무거워서 청소하기가 쉽지않네요. 그리고 고무냄새가 빨리 안날라가는거 같아요. 특히 베개요. 아직도 고무냄새 나요;; 좀 시간이 지나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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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가 되면 싱글사이즈 하나 더 사서 옆에 놓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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