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수원점에서 구입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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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픈데에  라텍스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정엄마께 선물해드리려고 수원점에 방문했어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시고, 전시되어 있는 라텍스에 누워보고 했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라텍스 유해성에 대한 내용이 인터넷에  떴길래, 사드릴지 말지 고민하다가 판다림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고, 설명을 들으니 좀 안심이 되었어요.
저는 10Cm 퀸으로 사 드렸어요. 15cm 살까 고민하다가  15cm는 옮기기에 무거울거 같고, 10cm도 누워보니 편하고 좋더라구요. 
친정집이 전북인데 택배로 배송 된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전북에는 판다림이 없더라구요.
지금 구입한지 한달 넘은거 같아요. 현재 친정엄마께서 잘 쓰고 계세요.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부담스러워하셨는데(자식들에게 부담주시는거 싫어하세요.), 지금은  허리가 덜 아프다며 좋아하시네요.  ㅎㅎㅎ
진작 사드리지 못해서 후회스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