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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점 라텍스 구매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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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eun (121.♡.91.197)
댓글 0건 조회 12,833회 작성일 14-04-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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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허리 진통으로 아가 출산 후
1년 반 동안 모유 수유로 밤새 침대와 바닥을 오르내리다 보니
골반쪽 허리상태가 많이 나빠졌는지 이제
바닥은 물론이고 침대 위에서도 허리가 찌릿하여 똑바로 누을 수 없게됨.
더 소프트한 매트리스를 찾다가 최종적으로 유명브램드 템퍼, 시몬스루비, 라텍스로 추려졌고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누워보고 고민해보다가 결국 판다림 라텍스로 결정.
템퍼는 누운 자세 그대로 메모리가 되어 자세를 바꿀 때 매우 불편하고
스프링 매트리스는 어릴 적부터 써와서 식상도 하고...
제일 소프트한 모델에 누워봐도 표면만 포근한 느낌, 허리는 여전히 살짝 찌릿한 감이..
뭣보다 위생 관리 차원에서 라텍스로 맘이 기운 듯.
매트리스는 삼 개월에 한번 씩 늘 케어를 받아도 강력한 진공 기계를 사용하니 괜히 매트리스도 상하는거 같고
스팀 살균기 때문에 습기도 차는 것 같고..개인적인 생각이지만..여튼 여자저차
진드기 걱정 없다는 말랑말랑 천연 고무 덩어리가 뭔가 위생적으로 신뢰감을 주어 결정.!
라텍스 유해성 관련 방송이 나간 후부터 정직한 라텍스를 표방하며 수많은 라텍스 브랜드들이 광고를 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제대로 인지하기 전, 그 방송 전부터 소신있고 정직하게 제조, 판매해 온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라텍스를 하게 되면 당연 판다림이라 생각함.

일주일간 사용해본 느낌은
한마디로 최고!
몸의 넓은 부위는 탄탄히 받쳐 주면서
옆으로 돌아 눕거나 똑바로 누웠을때 지면과 닿는 몸의 뾰족한 부위는
말랑 푹신하게 감싸주어 하나 배기는(?) 곳 없이 너무너무 포근한 숙면의 밤을 도와주더라는!

허리아픈 나보다 남편이 더 잘잤다며 좋아해서 더더 뿌듯한 판다림 라텍스.
자식을 낳아도 여전히 남편이 더 좋은터라
딸래미는 바닥에 뒹굴뒹굴 쿵쿵 박으며 울다깨다 불쌍히 자고
부부는 라지킹 넓은 라텍스에서 푸우욱 숙면을 취하며 미안한 매일.
딸램도 조금만 더 크면
이쁜 침대에 판다림 라텍스의 포근함을 안겨주리라 다짐.
여튼 만족 200프로의 판다림 입니다.

혹 구매에 도움이 될지 몰라 밝히는 신체신상.
남편은 183/73
저는 163/48
밀도는 둘다 85가 적당히 탄탄하며 부드럽게 좋았고
사이즈는 180 * 200 , 15T 했더니 굿.

첨부 사진은
생각보다 정말 크고 무거웠던 라텍스 택배 샷
뒹굴뒹굴 너무 좋아하는 딸램
완전 부드럽고 만족스러웠던 오가닉 매트리스 커버와
(오가닉 느낌이 너무 좋아 오가닉 패드도 추가구매 예정)
매트리스 대용으로 충분히 두께있던 15T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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