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만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어요. > 사용후기

• 목록

방바닥 생활만 하다보니 어깨도 결리고 허리도 아픈게 숙면을 취해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한 좋은 글들이 많아서 구매에 대한 욕구는 있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작년부터 미루다가 평소에 허리가 많이 안 좋으신 어머니 부산병원에 진료 받으러
간김에 부산점에서 구매하게 되었네요.어제 배송 되기로 했지만 무슨 사정인지 하루 늦게
도착하였구요.비가 많이 와서 포장된 박스 다 젖어서 옮기다가 마당에 엎어버렸네요.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ㅜㅜ 부모님 방에 놓을거랑 제방에 놓을거 구매했구요.
두께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실제 매장에서도 두께 때문에 시간을 많이 보냈구요.
방바닥에 깔거지만 그냥 15T 로 했어요.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서.. 근데 누워보니 좋네요.ㅋ
판다림은 그냥 인터넷 검색하다 알게 되었구요.모 방송에도 나왔고 뭔가 믿음이 가더라구요.
이제 편안한 잠자리 맘껏 누리고 숙면취하면서 하루가 상쾌한 날들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