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에서 구매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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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는 신행다녀오면서 쓰던 베이비용 얇은 라텍스가 있어서 그럭저럭 사용했었는데

둘째가 태어나니... 바닥에서 셋이 자는 데 제 어깨 허리 등,,,, 온통 뻐근뻐근

그래서 애들 재우고 몇주간 레테를 보면서 알게된 천연 라텍스  판*림

전 사실 이런 브랜드 있는줄도 몰랐죠

그냥 폭신한 곳에서 자고싶은 맘에 홈쇼핑꺼 사려다가 어찌어찌 검색하다 얻은 정보덕에

여러군데 안둘러보고 바로  판*림으로 결정했어요


여기 레테님들도 직접 누워보고 자기 몸에 맞는걸 사는게 맞다하셔서 주말에 갔더니 마침 세일이더라구요

합성 안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설명도 상세히 해주시고

저는 두께 7.5  밀도 80을 샀구요

라텍스 커버랑 ...애가 어린지라.... 방수매트까지

그리고 울 신랑님 자주 목아프고 머리아프고 해서,,, 간김에 베개도 하나 샀죠

먼저 목상태 체크해주시고,,,여러번 누워보고 만족스럽게 한녀석 골라왔죠


집에 라텍스 오자마자 뜯어보고싶었지만 정말 무겁더라구요

신랑님 퇴근후 커버씌우고 울 딸램이랑 신랑 완전 신나서 뒹구르르르

구름위에 누워있는 듯한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는 아주 편한상태라네요 울 신랑님 왈~

옆으로 누워도 안 베기고 굳이 15센티 안해도 충분해요 저희는 ^^